성경 : 요1서3:4~10                             
 제목 :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예수님              *말씀/안재엽목사

 남아공 대통령이었던 만델라가 95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만델라는 자신을 27년간 감옥생활 시킨 백인들을 용서한다고 선언하고 함께
 일하며 친구가 되자고 말하며 백인들도 무기를 바다에 던지라고 했습니다.
 미국 전직대통령 영부인은 그의 회고록에서 만델라의 용서의 정신에 감동하여
 이혼을 결심 했다가 남편을 용서했다고 술회했습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만델라가 자기 인생의 맨토였다고 말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습니다. 요1서3:8
 마귀의 일이란 우리 인생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입니다.요10:10

 인간은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에 어린이나 어른이나 원죄 아래 있으므로 다
 이기적이고 다 정욕적이고 자기중심적이므로 불의한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마귀는 이런 타락한 죄인들을 붙잡아 마귀이일인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  는 일을 하게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빛으로 오셔서 이 어두운 일
 마귀의 일을 몰아내시고 우리 안에 빛과 생명으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롬8:12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영혼을 도적질하는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
 자기스스로 인간의 죄의 값을 치루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도적질당한 우리
 영혼을 도로 찾아서 의인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죄로 죽어야 할 우리를 용서하시고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영원히 멸망당할 자들을 위해 영생천국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따를 때 아담의 후예에서 예수님의 후예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성도는 이 땅에서 마귀의 일을 멸하며 삽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성도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며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께는 예배의 삶을, 자신에게는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생활이며, 이웃에게는 용서와 사랑의 실천입니다. 이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은
 버립시다, 내 영혼을 더럽히는 불의는 버립시다, 이웃을 해롭게 하고 상처 주는
 일을 단호히 버립시다, 하나님의 의를 행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