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고후5:17                                                       
 제목: 새생명이 받았으니 새 인생으로 산다                                  말씀/ 안재엽목사   

 길가에 민들레가 바위에 눌려있으면 누렇게 떠서 죽어갑니다.
 바위를 벗겨주면 민들레는 새롭게 살아나서 예쁜 꽃을 피웁니다.
 인간은 죄로 눌려서 죽어가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담당하시고 죽으셔서 죄의 댓가를 다 지불하셨습니다. 그러므로

 1.예수 안에 있으면 누구든지 새 생명으로 태어납니다..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과 그 피의 값으로 나의 죄를 다 용서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내 영혼이 성령으로 거듭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을 받아서 죽은 내 영혼이 다시 태어난다는 말씀입니다
 이 믿음으로 항상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따라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남녀가 서로 사랑하여 결혼하면 새생명을 선물로 받아 아들과 딸이 태어납니다
 우리는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새 생명이 되었습니다. 
 
 2.새 생명은 새로운 인생을 삽니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택하여 세웠나니 너는 내 것이라 ..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리라“ 이사야43:1~4
 새 인생은 하나님의 소유(所有)로 삽니다.
 하나님이 너는 내 것이라 하신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나는 그의 소유
 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로사는 자를 하나님은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십니다.
 
 새 인생은 하나님의 사신(使臣)으로 삽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5:20
 죄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 된 사람입니다.
 죄는 마귀에 속하였기 때문입니다. 죄사함을 받아야 하나님과 화목됩니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때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믿고 나하고 관계된 사람들을 새로운 생명으로 인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존귀하게 살고 하나님의 사신으로 전도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