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믿음의 눈을 뜨고 인생을 살자

본문

성경 : 왕하6:14~19                                  an814@nate.com
 제목 : 믿음의 눈을 뜨고 인생을 살자 
 
 아람의 왕이 엘리사를 체포 하려고 수많은 군사들을 보내 엘리사가 거하는   
 “도담 성”을 포위하였습니다.
 엘리사의 청년제자 게하시는 이를 보고 무서워 선생님께 보고 하였습니다.
 엘리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게하시야! 우리와 함께한 하나님의 군대가 아람군대보다 더 많으니라 ”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주 여호와여, 게하시의 눈을 열러주옵소서”
 청년 게하시는 믿음의 눈이 열려 보니 수많은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있음
 을 보았습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군대의 도움으로 아람군대들의 눈을 다
 멀게하고 사마리아 성으로 데려가서 떡과 물을 대접하고 본국으로 보냈습니다.
 선으로 악을 이겨 다시는 아람군대가 침범치 못하게 하였습니다.
 
 1.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심과 내가 그의 자녀임에 눈을 떠야합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한 여호와가 이제 말씀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은신 여호와가 이제 말씀 하시느니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1
 
 2.현실 뒤에는 항상 하나님의 손길이 계심을 눈 떠야합니다.
 게하시가 아람군대만 보았을 때는 두려워 떨며 기도도 못했으나 믿음을 가지고
 스승 엘리야와함께 기도하니 눈이 열려 하나님의 군대를 보고 담대하였습니다.

 3.더 좋은 미래,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에 눈을 떠야합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그 능력과 축복을 믿는 자는 항상 내일은 오늘보다
 내년은 금년보다 더 좋은 날 더 복된 날 주심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죽음을 향해 살지 않고 천국을 향해 살기 때문입니다. 
 헬렌켈러는 평생 귀와 눈이 실명 된 채 살며 수많은 사람에게 꿈과 용기를 준
 치유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만일 눈을 뜬다면 제일 먼저 사랑의 가정교사 설리반 선생님의 얼굴과
  천진난만한 아기얼굴과 아침햇살을 받으며 힘차게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고
  싶다, 그러나 난 실명이 되어도 불행하지 않다
  나는 매일 예수님의 얼굴을 보고 천국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실 뒤에 있는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보기에 기도하며 삽니다.     
 하나님 나라를 보기에 낙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2,425회 2014-03-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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