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다

본문

성경 : 히11:27~31                                                          an814@nate.com
 제목 :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하실 일과 우리가 할 일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할 일에 마음을 쓰고 걱정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을
 무너지게 하시며 그 성안에 모든 것이 다 멸망되었어도 믿음의 딸 라합의 가정
 을 모두 구원하시는 초자연적인 사건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할 일은 하나님이 찾으시고 복주시고 세워 주시는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어 사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의 모델이 바로 모세인 것입니다.
 모세는 죄악을 거절하는 믿음, 하나님을 더 좋아하는 믿음,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이었습니다.
 오늘은 “참고 기도하는 온유한 믿음” 에 대하여 증거 하겠습니다.     
 
 온유함이란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온유함이란 인간의 포장 된 부드러움이 아니고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성령이 오셔서 우리 인격에 성령의 열매로 주시는 8번째 열매입니다.
 갈5:23은 성령의 열매가 온유함이라고 증거 하십니다.
 마5:5은 온유한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 다고 하셨습니다.
 적우침주(積羽浸舟)라는 말처럼 가벼운 깃털도 배에 쌓이면 가라 안습니다.
 겉으론 웃으며 속으로 스트레스를 쌓아두는 것이 온유함이 아닙니다.

 온유함이란 모세와 같이 하나님과 절친한 관계를 의미 합니다.민12:3
 혈기의 사람 모세도 지상최고 온유한자가 된 것은 절친관계였기 때문입니다.
 온유함이란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적극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자기 고집이나 생각을 접고 말씀에 자기를 맞추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온유한 여성으로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했습니다 
 온유함은절친 친구처럼 하나님께 다 털어 놓고 다 맡기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처럼 기도한다고 증거 했습니다. 출33:11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리라”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모세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살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사람에게 하나님은 건널 수 없는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정복 할 수 없는 여리고를 정복케 해주시는 것입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2,289회 2014-04-0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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