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과 칭찬이 있는 우리가정 본문 성경 : 창1:29~31, 창2:22~25 an814@nate.com 제목 : 감탄과 칭찬이 있는 우리가정 어느 교수가 “나는 아내와 결혼한 것을 후회 한다”는 책을 쓰고 자신은 결혼한 것을 가끔 후회하고 자기아내는 아주 가끔 행복하다고 고백합니다. 그 말이 그 말 이지만, 그 책의 주제는 “서로 감탄하는 가정을 만들자”입니다. 인간은 밥과 빵으로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감탄과 칭찬을 먹으며”성장합니다. 그냥 성장함이 아니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천지만물을 5일간 만드시고 매일 보시기 좋다(뷰티플)하시고 6일째는 사람을 만드신 후에는 보시기에 심히 좋다(원더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향하여 “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자”라고 하시고 예수 믿는 우리를 향하여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 이라고 하셨습니다. 아기는 부모와 조부모, 형제자매들에게 감탄과 칭찬을 받으며 태어나 자랍니다 인간관계나 하나님관계가 금이 가고 깨어지는 것은 감탄과 칭찬이 사라지고 원망과 불평, 비평과 책망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아담이 잠들 때 하나님은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아담이 자기 아내를 향하여 이렇게 감탄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는 내 살 중에 살이요 내 뼈 중에 뼈로다”인간으로서 최고의 감찬사 입니다.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 한 후 부터는 칭찬과 감탄이 사라지고 하나님께나 자기 아내에 원망과 비난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열매를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원망비난, 시기질투 미움의 공동체가 되면 형,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게 됩니다.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공동체는 가정과 교회입니다. 가정에서는 부부간에 부모 자식간에 형제자매간에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맙시다. 외모에 대한 감탄과 칭찬, 그 마음에 대한 감탄과 칭찬, 행동에 대한 감탄과 칭찬 은 어색한 관계를 회복시키고 더 친밀한 관계가 될 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 대하여 감탄하거나 칭찬한다는 것은 자신을 낮추어 상대방과 동일화시킬 때 가능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마음 겸손하고 넓은 마음을 가질 때 상대방을 감탄 칭찬할 수 있으나 회개없이 구원받지못한 영혼은 할 수 없습니다. 교회에서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칭찬과 감탄이 넘쳐야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고백과 찬양이 넘치는 예배가 되어야 산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란 “예수님을 주로 섬기는 이들의 모임”입니다. 선교회와 속회에서 성도의 교제를 통하여 칭찬과 감탄이 넘치는 천국이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2,229회 2014-05-24 07:52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점점 잘 되는 가정 14.05.29 다음글 이백성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