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본문 성경 : 눅5:1~11 an814@nate.com 제목 :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시몬의 빈 배에 오르신 예수님(눅5:3) 밤이 새도록 고기를 잡았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채 빈 그물을 씻고 있는 시몬의 배에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빈 배 와 빈 그물은 내 마음 우리가정 을 의미합니다. 내 인생이 빈 그물 이라면 얼마나 허전하고 무의미 하겠습니까? 내 가슴이 빈 그물이므로 방황하고 절망하고 가정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빈 그물이고 내 인생이 빈 배라면 예수님 영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시몬에게 명하셨습니다. “깊은데 가서 그물을 던지라!” 시몬이 말했습니다. 밤새 잡았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다만 선생님의 말씀 에 의지하여 던지겠습니다. 하고 던졌더니 두 배에 가득차서 잠기게 되었더라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육신이 삶에서 영적인 삶으로 전환하라는 말씀입니다.롬8:9,13 육신적인 삶이란 나 홀로 사는 것이라면 영적인 삶은 “예수님과 함께 가는 삶” 입니다. 육신의 삶은 내 소견에 옳은 대로 내 마음에 기뻐하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영적인 삶이란 언제 어디서나 더하기 예수님으로 사는 삶입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 노아, 아브리함, 요셉 다윗왕, 엘리야 .. 이들의 삶은 너무나 풍성하고 아름답고 강력한 영향력을 주신 거성 같은 인물들입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한 가지 “하나님과 함께 가는 인생” 이었습니다. 소년시절이나 청년시절이나 장년이나 노년이나 항상 하나님과 함께 했습니다. 지위가 낮거나 높거나 존귀한 자리에 있거나 포로생활 이거나 함께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삶에 나타나셔서 삶을 풍성케 하며 주변사람을 복되게 했습니다 이기적인 삶에서 타자를 위한 삶으로 전환하라는 말씀입니다.(눅5:10, 마11:28) 기독교인의 다른 말은 “타자를 위한 존재”라고 합니다.(본훼퍼) 시몬은 고기를 두 배 가득 싣고 예수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 도적질하고 사기치고 남을 해롭게 하는 것은 불의고 악한 일입니다. 죄란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고 믿음 없이 기도 없이 사는 육신적인 삶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시몬에세 “나를 따르라 이제부터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사람을 낚는 어부는 고기를 물에서 건지듯 죄악에서 건져주는 영혼구원입니다. 거져 받앗으니 나누고 건짐 받았으니 건저 주는 삶으로 전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관리자 조회 2,362회 2014-08-12 07:20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거룩한 습관, 복된 인생 14.08.23 다음글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 1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