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주는 영적교훈 본문 성경 : 수23:6~13 종교개혁주일 제목 : 베트남이 주는 영적교훈 an814@nate.com 1.베트남 선교여행을 다녀와서.. 베트남은 인도차이나반도의 나라 중에서 태국 다음으로 경제가 발전한 나라 입니다. 국민성이 부지런하고 손재주가 뛰어나며 우리 민족의 성품과 외모가 매우 비슷하다고 합니다. 강대국과의 오랜 전쟁, 중국의 속박, 프랑스식민지, 미국과의 10년전쟁, 전쟁의 상처가 매우 깊은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외국인 근로자가 145만명인데 베트남인이 약19만명, 그 자녀들이 약 20만명이 국내에 살고 있습니다. 2.베트남과 한국의 혈맹관계 베트남전쟁은 북 베트남 월맹(베트남공산주의자 베트콩)과 남 베트남 월남의 남북전쟁이며 공산진영과 민주진영의 전쟁이었습니다. 쏘련의 지원을 받은 월맹과 미국과 연합군의 지원을 받은 월남의 전쟁입니다 무려 285만명의 전사자를 낸 무섭고도 지루한 전쟁이었습니다.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의 전사자만 무려 5000명이나 되었습니다. 그 댓가로 한국은 많은 경제지원과 군사지원을 받아 경제발전에 일조를 하였다고 보는 것입니다. 베트남과 한국은 서로 상부상조하는 우호관계입니다. 3.베트남과 한국의 영적인 차이점 1950년도 6.25 한국전쟁, 1954년도 베트남전쟁, 다 60년이상 흘렀습니다. 두 나라 모두 200만명이 넘는 전사자와 전 국토는 잿더미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60년이 지난 오늘날 한국은 GNP가 2만달라가 넘었습니다. 베트남은 3천달라, 우리의 1/7이 되는 아직은 가난한 나라입니다. 교회수도 베트남은 270개에 목사가 90명 정도 됩니다. 한국은 교회가 5만개에 목회자가 15만명이고 선교사15000명이 세계각지에 파송되었습니다. 베트남의 남북을 잇는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원자력발전소 를 한국이 전적으로 기술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베트남은 아직까지 죽은신을 믿고 우리 한국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차이입니다. “여호화께서 함께하시면 1한사람이 100을 당하며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면 한사람이 천을 쫒으리라,” 수23:13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자기를 공격하는 교황청을 향해 선포했습니다. “마귀가 보름스의회 지붕의 기앗장 만큼 있어도 나는 두렵지 않다, 하나님이 나와 하께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절대믿음으로 온 가족을 구원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1,969회 2014-11-25 11:08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예수 믿으면 인생이 바꿔집니다 14.11.25 다음글 고향과 본향이 있는 사람 1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