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11, 사방이 태평한 솔로몬시대

본문

성경/ 왕상5:1~4
제목/ 사방이 태평한 솔로몬시대 11                        an814@nate.com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에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솔로몬이 아버지 부왕의 친구 두로 왕 “히람” 에게 한 말입니다. 왕상5:4
사방이 태평ᄒᆞ다는 말씀은 동서남북이 다 평화롭고 솔로몬 자신에게나 가정에게나
국내문제, 외교관계가 다 태평하다는 말씀입니다.
글로벌 시대 속에서 외국과의 불화가 되면 정치 경제 문화가 막히고 세계의 왕따가
되므로 고립되어 국가위기를 맞이하기도 합니다.
사방이 태평하다는 신앙적인 의미는 더 심각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첫째 내 마음에 태평이 있어야 합니다.
유명한 요한웨슬리의 부친 사무엘 웨슬리의 유언은 “내적평안, 내적평안!” 이었습니다.
내적 평안이 없이 신앙생활 한다는 것이 고행이라는 뜻입니다.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은 무엇보다 내적평안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인들은 내적평안은 마음을 비워야한다고 합니다.
매우 적합한 말 같으나 성경은 틀린말이라고 지적합니다. 빈마음, 빈집에는 귀신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빈 마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회개하여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의 영을 내마음에 믿음으로 영접/환영
하면 예수님의 영이 내 안에 들어어십고 나를 주장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너희 안에 오시면 너희 죽을 몸도 살리라”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너희마음을 주장케하라”
“무릇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둘째 하나님과의 화목하므로 태평합니다.
예수안에 들어와서 원죄와 본죄를 청산하고 지은 죄, 자범 죄, 고범죄를 자백하고 청산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씻고 덮으면 하나님과 화목되는 것이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하나니 ..
죄의삸은 사망요, 죄를 짓는 자마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므느니라”

셋째 사람과의 태평합니다.
미운사람, 보기 싫은 사람이 많다는 것은 내마음이 아직 좁아져있다는 것이고 예수님의
마음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증거 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남을 담을 수 있는 마음이 넓은 마음입니다.
용서를 선포하고 주님의 재판권에 맡기고 불쌍히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예수님마음입니다.
이런 예수님 마음이 내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넷째는 마귀의 권세가 내게 항복하는 태평관계입니다.
도적은 경찰을 알아보고 자기 스스로 피하여 도망갑니다.
예수님 모신 자신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화목관계, 용서와 사랑의 인간관계는 사단이 감히
접근하지 못할 사방이 태평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도리어 사단이 무릎꿇고 내게서 떠나서 사방의 태평관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관리자 조회 2,048회 2014-12-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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