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솔로몬의 인생 후반전/ 복이 화가되다 본문 왕상11:9 an814@nate.com 제목/ 솔로몬의 인생 후반전/ 복이 화가되다 18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왕상11: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떠난 것이 아니라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다는 말씀입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다는 말이고 그 마음에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채우다 는 뜻입니다. 솔로몬의 인생후반전은 받은 복이 화(禍)가 되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복의 복을 받는 사람도 있고 복이 화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화가 더 큰 화(禍)가 되는 사람도 있지만 화(禍)가 복이 되는 전화위복(轉禍爲福)의 사람도 있습니다. 솔로몬의 인생후반전은 복이 화가 되는 전복위화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화(禍)를 당할 때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그 자체만 집중하여 원망하거나 탄식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시는 가를 살펴보아야합니다. 그러면 각 각 그 마음에 하나님께서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의 진단을 받고 처방하여 그의 뜻을 따라가면 그 화가 도리어 큰 복이 되는것입니다. 화를 당 했을 때 화만 생각하면 깨달음도 회개도 없음으로 있는 복도 빼앗기므로 더 큰화 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은 그 지혜로 하나님의 복아 경제적인 큰 부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백향목이 뽕나무처럼 흔하고 은이 돌같이 흔한 부유한 삶을 살았습니다. 주변국가들이 조공을 받치고 화친조약의 조건으로 그 나라의 공주와 결혼하는 혈연관계를 맺어 상호 불가침 조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후궁이 700명 첩이 300명, 1천명의 여인들 속에 살았습니다. 그 여인들이 가지고온 우상들을 섬기며 왕의마음을 돌아서게 하였습니다. 11:3 솔로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돈이 많아서도, 권세가 막강해서도 여인들이 많아서도 아닙니다. 그 마음이었습니다. 솔로몬의 마음, 그 마음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11:3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니라 마음 없이 사랑의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선물도 사주고 함께 동침도 할 수 있습니다/ 마음 없이 예배행위를 할 수 있고 봉사도 할 수 있습니다. 마음 없이 십일조 감사 예물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랑행위나 예배행위보다 그 마음을 보시고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보니 내 마음에 합한 자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솔로몬의 가장 큰 잘못은 어떤 행위이전에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난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개인기도와 예배의 삶을 아버지 다윗에게서 배운 솔로몬은 아버지가 죽고 성전을 잘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개인기도(분향) 번제(예배)를 소홀히 하기시작하고부터 그 마음에 하나님이 사라지기 시작 했습니다. 개인기도와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입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2,296회 2014-12-27 06:44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9, 사방이 대적이 되다 14.12.30 다음글 17,솔로몬의 은총, 세계화의 복, 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