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 받은 솔로몬처럼 본문 성경 : 왕상3:1~15 제목 : 은총 받은 솔로몬처럼 an814@nate.com 솔로몬이란 평화(샬롬)라는 뜻의 일종의 왕호입니다. 다윗왕시대가 전쟁과 고난의 시대였다면 솔로몬왕의 시대는 사방에 평화가있는 역사상 최고의 신앙과 최상의 부귀영화를 누렸던 태평성대였습니다. 솔로몬의 본 이름은 “여디디아/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였습니다. 솔로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사랑받을 수 있는 모범적이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법도를 따라 행하였고 기브온에 올라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 하였더라. 왕상3:3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여디디아/하나님의 사랑받는 자” 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다하여 사랑하는 삶이란 생활속에서 그의 계명을 지키며 본 교회에서(기브온 산당) 제사하고(예배) 분향(기도)하는 삶입니다. 솔로몬은 일천번제로 유명합니다. 천마리의 수소를 한꺼번에 번제로 드린 사상 최대 초유의 대 사건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1천번제를 드립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1천번 나누어서 일천번제 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드리나 천번을 나누어드리나 그 번제의 감사는 하나님의 존재와 권세를 믿고 하나님께만 감사드리고 영광 돌리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이 밤에 나타나셔서 솔로몬을 찾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이말씀은 정말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할아버지가 귀여운 손주에게 하는 정말 따뜻한 말씀인것입니다, 멀리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가까이 계신 하나님을 느끼는 감동의 말씀인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런 하나님을 향해 즉시 간구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비 다윗을 축복하시고 어린 솔로몬을 왕으로 세워 주신 큰 은혜에 대하여 감사의 기도를 올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듣는 마음과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나는 아이라 나에게 백성의 소리를 듣는 마음과 분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하나님은 솔로몬의 일천번제와 그 감사의 내용과 백성을 위한 공적유익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마음에 든지라”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칭찬하시며 지혜와 넓은 마음, 구하지않는 부귀와 장수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단서도 붙이셨습니다. 이모든 약속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네 축복이 길게 되리라하셨습니다. 관리자 조회 1,947회 2015-01-14 06:26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하나님이 기뻐하고 감동하는 사람 15.01.14 다음글 예수,그를 힘입어 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