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눅7:6~10                               
 제목 : 하나님이 기뻐하고 감동하는 사람          an814@nate.com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은 이 지구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다 원죄와 본죄와 자범죄로 얼룩진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라
 마귀는 하나님과 원수이고 죄의 삸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만이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고 내 기뻐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고 예수님과 하나가 되기만 하면 우리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은 이렇게 기뻐하셨습니다.
 너는 나의 기쁨이며 내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리라
 너는 나의 헵시바(기쁨)요 쁄라(신부)이니라 하셨습니다. 습3:17, 사62:4~5

 우리의 가족관계는 매우 가까운 서로의 기쁨입니다.
 가까울수록 기본에 충실해야합니다. 가깝다는 이유로 부모, 부부 자녀가
 서로 기본적인 도리를 못하고 의무를 하지 않을 때 섭섭함이 매우 깊어서
 도리어 더 큰 상처가 되는 것입니다. 가까운 관계일수록 기본 도리를 잘
 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기본이상의 관심과 사랑을 베풀 때 상대
 가 감동하는 것입니다. 감동은 더 깊은 신뢰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식민지 주둔군으로 있던 백부장은 주민들에게 칭찬받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양아들 종이 죽게 될 때 동네 장로들이 예수님께
 심방 요청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심방 중도에 백부장의 신복을 만납니다
 백부장의 전언입니다. 예수님 모시기가 감당치못하겠으니 다만
 말씀으로만 명하소서, 나도 군인이므로 가라오라 명하면 따를 뿐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놀라시며 가로되 이스라엘에 이만한 믿음이 없도다
 예수님은 감동하시고 칭찬하셨습니다. 물론 그 즉시 아이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최악의 상태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 불가능한 환경 속에서도 예배
 하고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 희생의 제물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감동하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감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 사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