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식에 “익투스” 뱃지를 착용하면서 본문 2015임원 임명식에 “익투스” 뱃지를 착용하면서 초대교회 시대의 발굴된 유적을 보면 물고기 형상이 많이 그려져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고백이었다는 겁니다. 물고기 형상이 신앙고백이 된 유래가 있습니다. 당시는 로마제국이 통치하여 기독교인들이 모진 핍박을 받았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체포되고 투옥되고 고문당하고 심지어는 죽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은밀하게 예수를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놀랍게 확산되었고 기독교인의 숫자는 갈수록 늘었습니다. 지하 묘지인 카타콤에 모여 예배하고 거주하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런 극한 상황 가운데서도 서로 접촉하고 모이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물고기 상징 때문이었습니다.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고백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나의 구세주’였습니다. ‘익투스’가 물고기라는 단어지만, 그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라는 고백인 셈입니다. 이런 연유로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물고기 모양을 은밀히 그려가면서 서로 확인하고 통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모이고 교회를 이루었던 겁니다. 그 당시 물고기 상징은 생사의 갈림길이 되는 중요한 것 이었습니다 초대교회 신앙으로 악하고 혼란한 시대를 사는 연천교회 임원여러분! 지금부터 “하나님의 사람” 으로 견고히 서시기 바랍니다. 아멘. 관리자 조회 2,346회 2015-01-14 06:31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신 명령과 약속 15.02.09 다음글 하나님이 기뻐하고 감동하는 사람 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