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생명감사와 감격인생 

본문

푸른 초장
성경 : 고후4:14~18
제목 : 생명감사와 감격인생 an814@nate.com
 

우리의 짧은 인생을 매일 감동과 감격의 인생을 살 수는 없을까?
주님께서도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하셨고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습니다.
이러한 감동과 감격의 인생은 “감사의 생활”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고후4:15, 감사할 때 은혜가 더하여지고 넘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감사해야할까요?
우리는 지금 생명을 품고 산다는 것을 감사해야합니다.
동식물은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고 생존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부활하신 예수의 영, 생명을 품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된자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롬1:1~2,요5:24,
그러므로 살아있는 우리는 예수님의 영이신 생명 얻음을 감사해야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죽음이 찾아와도 감사해야합니다.
그리스철학자 세네카는 “죽음이란 불청객은 언제 어디서나 찾아올 수 있다
그러므로 지혜지는 그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며 사는 것이다” 말 했습니다.
요한 웨슬리는 인간의 3가지 가장 큰 행복은 어머니 태중에 있을 때와 험한세상
예수님과 동행할 때, 죽음 후 하나님아버지 품에 안길 때라고 했습니다.
죽음이 찾아와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그 죽음이 끝이 아니고 부활하여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이 끝인 사람은 현실에 목숨을 걸고 싸웁니다.
먹는 일, 옷 입는 일, 돈 버는 일, 사업하는 일, 인간관계에 목숨을 겁니다
이세상이 끝이고 종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죽음의 후의 세계와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부활의 소망이 있는 자는 쉽게
목숨 걸지 않습니다. 양보하고 이해하고 때로는 손해보며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이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 하셨습니다.(고후4:14)
그러므로 우리의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나라는 영원하기 때문 입니다.고후4:18
몸이 늙었다 낙심치 말고 죽음을 두려워마세요, 부활을 믿으며 감사합시다, 아멘.
정민우 조회 1,609회 2016-04-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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