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의 냄새와 향기 본문 푸른 초장 성경 : 고후2:12~17 제목 : 크리스챤의 냄새와 향기 an814@nate.com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향기 나는 사람인가? 냄새나는 사람인가? “ 우리는 구원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 고후2:15 크리스챤의 냄새 냄새는 그 사람의 신분과 직업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농부, 공무원, 가정주부, 성직자, 정치인, 사업가, 술꾼의 냄새가 다 다릅니다. 세상에 파송된 성직자는 자기직업을 하나님이 주신 성직으로 받고 항상 연구하고 성실하게 일하며 사람들에게 유익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교인이라는 냄새도 나타나야합니다. 가족 친지 친구들 앞에서 그리스도인임을 숨기지말고 시인하고 보여주어야합니다 크리스챤임을 부끄럽게 여긴다면 주께서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부인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을 심하게 꾸중 하셨습니다 “화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는 도다” 마23:25 오늘 우리가 기독교인이라는 냄새만 난다면 우리도 비난받고 책망을 받습니다. 크리스챤의 향기 향기란 내게서 나는 냄새가 아니고 내안에 있는 향수에서 나는 냄새입니다. 마치 병속에 담긴 향수처럼 내안에 계신 예수님의 향기를 의미합니다. 병속의 향수는 병 뚜껑이 열리고 병이 깨어질 때 향기가 진동합니다. 크리스챤이란 기독교인이라는 신분의 냄새도 나야하지만 무엇보다도 내 속에계신 예수님이 내게서 드러나고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게서 나타날 때 사람을 기쁘게 하는 향기가 되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이 그릇 속에만 담겨있으면 그대로 있는 밀 알갱이에 불과합니다. 그 알갱이가 땅에 떨어져 흙에 묻히면 싹이 나고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생 커피 알갱이(생두)는 향이 없습니다. 볶아서 갈아 가루가 될 때 좋은 향기가 나오듯 우리가 낮아지고 겸손히 섬길 때 예수님의 향기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셀 속회 속도 여러분, 구원받은 연천교회 성도됨을 자랑스럽게 여겨 기독교인 냄새가 나시기를 바랍니다. 이웃사람에게 더 양보하고 더 겸손한 사람이 되어 더 섬깁시다. 우리가 이런 삶을 실천하여 껍질이 깨어지고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이 내 앞에 나타나시어 향기나는 크리스챤이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정민우 조회 1,995회 2016-04-22 19:16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나의 자녀, 모세로 키우자 16.04.30 다음글 생명감사와 감격인생 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