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수1:3~8

제목 : 하나님과 동업하라

 

우리인생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혼자서 일하는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인생은 누군가와 함께 동업하고 협력할 때 서로 승리하는 상승장군이 됩니다.

가정생활도 직장생활도 사업도 혼자하면 실패, 함께 가면 성공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여기까지 승리한것도 사실상 우리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 혼자서 판단하고 일을 저질렀기에 고난의 쓴맛을 보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남은 인생은 더 하나님과 가까이

하나님과 동업하십시오, 더 의미 있고 풍성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여호수아 1:3~8은 하나님과 동업 할 때 복된 인생을 약속 하셨습니다.

-네 발바닥으로 밟는 땅을 네게 주리라, 3절

-레바논에서 대해까지 네 영토가 되리라, 4절

-그 땅을 차지하게 하리라, 6절 -네 길이 형통하고 평탄하리라, 8절

 

요즘 우리사회의 직장인들의 의식조사에서 직장을 그만 두고 싶은 이유 중

제일 큰 이유는(93.2%) 직장동료들과의 스트레스로 인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로렌스 굴드(정신 의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직장(사업)을 의무와 책임감으로만 하면 그 것이 무거운 짐이 되어 결국 쓰러진다

이일은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이므로 취미생활처럼 기쁘게 하라

동료를 경쟁자로 보지 말고 파트너로 삼으라, 삶이 행복하고 성취도가 높아진다“

1.하나님과 동업하는 자는 하나님을 더 신뢰해야 합니다. 수1:5

네 평생에 너를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너와 함께 하며 너를 버리지 않으며

떠나지 아니하리라, 신뢰는 믿음이고 전적인 맡김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우리는 그를 더 신뢰하고 맡기고 의지해야 합니다.

2.하나님과 동업하는 자는 하나님의 능력을 더 기대해야 합니다. 수1:6, 시81:10

두려워하고 의심하는 것은 하나님보다 나의 심장을 더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초월적인 존재와 초자연적인 능력을 믿는 자는 강하고 담대합니다.

하나님께 더 맡기고 기도하고 더 묻고 기도하면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라 내가 채우리라

3.하나님과 동업하는 자는 더 정직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합니다. 시24:3~6

불의하고 더러운 자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정직한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내편 되기를 구하지 말고 먼저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기를 힘써야합니다

우리의 가정이나 직장, 농사일이나 사업은 내유익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동업하는 자는 그 일이 공익을 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