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설교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내 마음의 고향을 사모하라

본문

성경/11:13~16

히브리11장은 16명의 믿음의 위인들의 이야기입니다.

구약의 신앙인물들은 모두 메시아 구원자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약속을 받고

그 약속을 기다리며 살았던 믿음입니다. 11:13~14

그러나 신약시대의 믿음은 약속의 성취이신 오신예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믿음은 약속의 성취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다시 심판주로

다시 오실예수님을 기다리며 사는 믿음입니다.

오늘 우리와 선조들의 믿음의 공통점은 이땅은 육체로 머무는 기간의 과정이며

우리의 본향은 아버지나라 천국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그네처럼 외국인처럼

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을 아무렇게나 살라는 뜻이 아니고 더 성실하게더 진실하게 살면서

그 나라를 준비하라는 의미입니다. 11:14

우리는 이땅에서 마음의 고향을 사모하며 살아야합니다.

 

내 마음의 고향은 가족입니다. 딤전5:8

가족은 부모에서 자녀가되고 다시 부부에서고 부모가되고 또 자식이세워집니다.

이런 연속적인 혈연관계는 내 마음의 고향이 되어야합니다.

가족이라도 상대방을 나를 채우려는 수단으로 삼는다면 원수가 됩니다.

상대방을 사랑으로 채우려는 자세가 서로 마음의 고향이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고향은 일터와 사명입니다. 벧전2:9

나의 일터를 먹거리수단으로만 삼는 다면 일 자체거 큰 짐이고 고문이일겁니다.

일은 단순히 생존수단에서 사회 기여가되고 성직으로 삼아야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일이라면 성직이되고 내가 하나님의 영광위해 일한다면

나는 그일의 성직자가 되는 것입니다.(마틴루터의 만인제사장설)

 

내 마음의 고향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입니다. 1:22~23

교회의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같이 신앙생활하지말고 교회가 예수님의 몸임을

깨닫고 교회에 내마음과 속사정을 다 쏟아 내놓아야합니다.

교회에 내 사랑을 다 쏟아내 놓아야합니다.

이 성전에 내 눈과 귀가 있고 내 마음이 항상 이곳에 있느니라하셨습니다.

 

내 마음의 고향은 영원한 천국입니다. 11:16

하루살이는 내일이 없습니다. 메뚜기도 내년이 없습니다.

예수님 밖에 있는 사람은 천국이 없습니다

예수믿고 예수안에서 죄사함받고 구받은 성도는 이땅에만 집착하지말고 그나라를 사모하며 상급준비하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연천교회 조회 1,619회 2017-10-2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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