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전체글 56건 / 4P
20
안재엽
2013-05-31
나도 모르겠어요 내가 왜그러는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권세도있고 성령께서 자녀가 되는 증거도 주시지만 갈등도 생기게 된답니다. 생각해 보세요 주인이 바꿔지는데 갈등이 정상이죠 예수님 믿지 않을 때는 ㄴ내영혼도 죽은영으로 살고 세상의 영과 합하여 세상에 살면서 전혀 갈등이나 고민이 안생기지만 예수님영접한후에는 죽은 내 영혼이 살아나고 그 영혼에 양자의 영 곧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이 들어오시므로 옛날 생각 습관 세상 풍습 과 갈등이 생기는 겁니다. 일종의 문화 충격이라고 할까요 갈등은 정상입니다. 갈등으로 허우적거리기만하면 성장이 안되니까 이젠 성령의 생각과 나의 생각, 사단이 주는 생각을 분별하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분별해서 성령님이 주시는 생각대로 순종하기 시작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경건의훈련입니…
19
의부증
2013-05-31
어머니의 의부증을 치료하려면..??
안녕하세요.. 전 23살 여대학생입니다. 어머니의 의부증이 더욱 심해져 인터넷에서 이리 저리 알아보던 중에 여기를 알게 되어 글을 남깁니다. 의부증에 대한 지식검색도 해 보았으나 별다른 해결책이 없더군요... 답답합니다. 기도하긴 하는데....기도하는 것 말고 딸로써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라는 사실이.... 어미니는 지금 올해 51이십니다. 예전부터 제가 중고등학교때 부터 의부증이 있으셔서 제가 어릴때 어머니 따라 여관같은델 지키고 서있을때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거기선 아버지 모습을 볼수없었지만 어머니는 확신을 하는듯 했습니다. 저도 너무 어린 나이라 아버지가 진짜 바람피는줄 알았습니다. 그것때문에 집안이 말이 아니었지요 …
18
안재엽
2013-05-31
의부증은 몸안에 있는 다른인격의 장난입니다
먼저 어머니를 통한 감당할수없는 고통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귀하의 고통을 크게 위로하여 주시기를 중보합니다. 정신질환은 거의 자기 의지를 포기하는데서 유발한다고합니다. 자기의지가 없으면 치료하기 어렵죠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기의지로 나아가야하는데 지나친 주관에 빠져서 다른의지로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현대 정신의학에서나 우리가 할 수있는 것은 자기의지를 강화시키고 객관적인 판단훈련을 하게 하는 것뿐입니다. 성경적 치료가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의 영으로 치유함을 받는 길입니다. 예수께서만이 악한 영들을 제어하시고 축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치유하는 길입니다. 어머니는 초기 심리상태에서 지나 악한영에 사로잡힐 때가 많이 있는듯합니다. 대화로 교회…
17
흑흑
2013-05-31
남친야그
남친을 2년반동안이나 만났습니다. 올해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고요, 그 와중에,,저는,,하나님이 주신 비젼을 준비하기 위해,,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문제는,,,신앙, 헌신의 면에서 남친과 부딪칩니다. 남친은 모태인데... 신앙이.일상이 되어서 그런지...열정이나,,,간절함이 없습니다. 체험신앙인,,저에게는,,힘든 부분이었지만,, 그것이,,둘사이에..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했기에..지금껏 만날수 있었습니다. 문제는,,,남친과 자주 부딪히면서,,서로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데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남친의 상황에,,맞추며 살려한 저도 갑갑하고,,,저의 잔소리(?)에 남친도 갑갑해하는거 같고,, 신앙적으로 많이 싸운 이후 신앙적인 얘기는 깊이 하지 않습니다. 그래…
16
안재엽
2013-05-31
생각보다 인생은 길더라고요
인생이 짧으면 사명보다 생존위한 선택도 가능하지만 인생이 길기때문에 사명도 귀합니다. 아니 짧게 살아도 사명이 귀하죠 생존위한 결혼보다 사명과 비젼을 가지셨다면 그쪽선택이 후회없을것같습니다. 먼저간 사람의 조언은 후회를 예방하킵玲?br> 사람은 다 자기 그릇이 있는것같아요 평범하게 살사람, 비범하게 살사람.. 평범한 사람끼리 만나고 비범한사람끼리 만나고 그래야 평안하고 행복하답니다. 서로 다른사람끼리 만나면 첨엔 사랑한다는 것으로 일치하지만 결국 깨어지죠 인간사랑은 날씨 같으니까요 가치관이 다르면 친구도 사귀기 어려운데 선을 넘었다고 그런사람과 결혼한다면 더 크고 많은걸 잃을수 있으니까요 선을 넘는것도 큰 사건이지만 가치관이 다른사람과 마라톤같은 긴 인생을 함께하는 것이 더 …
15
궁굼이
2013-05-31
why? 왜? 왜일까요?/
사람들은 종종 말합니다 남자와 여잔 친구가 될수 없다고 .. 그렇다면..... 저는 왜 친구일까요 여자다운 남자. 남자다운 여자 끼리 만났는데 점점 서로 조금씩 변해가는걸 보면서도 친구입니다 어른들도 남자 여자 친구하던데...... 둘이 제일 친한 편인데 제일 친할수록 멀리하라는 말있잔하요 요새 그런게 이해가되요 좀....멀리 하고 싶고 때론 정말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절대 머 친구 하기 싫다 이런건 아닌데 좀..멀리 하고 싶어요....... 또 낳아지겠지만 남자와 여잔...... 어떤 친구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걸까요 친구다운 친구로 남게 해달…
14
안재엽
2013-05-31
why? 왜? 왜일까요?/
남잔남자이고 여잔 여자입니다. 창조의 질서라고하는 말 들어보셨지요? 창조때부터 독립적으로 지은거죠 종류대로... 여잔 남자의 몸에서 나온건 사실입니다. 그건 같은 존재라는 말이지요 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기능과 사명은 전혀 다릅니다. 기능과 사명이 다르기 때문에 동성이 될수없는거죠 나이가 어릴땐 기능과 사명이 아직 이르기때문에 친구가 될수있지만 나이가 들고 성숙할 수록 친구가 되어서는 안되는것이지요 여잔 남자의 배필이고 남자는 씨앗이고 여잔 밭이고 남자는 머리고 여잔 돕는자입라는 건 모두 성경의 말씀이지만 유치원땐 다 친구죠 샬롬
13
기도자
2013-05-31
남친의 일방적 태도가..눈물이나요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드리다가 7월말쯤에 교회선배의 소개로 한 형제님을 만나고 기도의 응답이라 생각하고 (모든 것이 제 기도대로 된것은 아니지만) 그 형제님의 하나님에 대한 비젼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형제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나왔지요.소개해준 선배가 걱정을 할 정도로.... (서른..나이 먹도록 남자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걱정이 되었겠지요.) 저도 상처 받을까봐 신중했구요. 5번 만났나요.. 일주일..그 이후에 소식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화도 나고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는데 한달쯤후에 건너건너 들은 애기로는 제 머리숱이 적어서 시험에 들었다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게 직접적으로 애기를 한것도 아니고 아무 연락도 없이.. 제가 쿨하게 정리하자고 메일까지 보냈는데 아무 답…
12
안재엽
2013-05-31
남자친구를 남친이라 하시는군요
글 주심을 감사드리며.. 이성친구를 처음 사귀시는 분 같군요 자매님 같이 순수하신분을 남친이 발견 못하니 그 남친 어지간이 육적인사람이군요 사람도 다 질이 다른것 같습니다. 육적인 사람 이성적인 사람 영적인 사람 그런데 조화된 사람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계란처럼 이 3가지가 서로 조화된 사람이죠 어느 한쪽에 치우친 사람은 피곤한 사람이에요 결혼생활이.. 조화된 분을 만나려면 비결이 있답니다. 자신이 조화된 사람으로 성숙해지기입니다. 외모로 판단하는 분은 남친도 남편도 자격없어요 자매님은 조화된 남친과 남편을 꼭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11
고구마
2013-05-31
대학가구 싶은데..
에구..^^;; 안녕하세요.. 이런곳에 상담하는거 첨이네요.. 음..저는 고3 여학생 입니다.제 고민은요,, 제가 대학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애들 같음 다 대학을 가겠지만.. 저희집은 형편이 좋지 못합니다. 집에 빚도 조금 있는데다가,언니가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저보고 대학을 가지 말라고 하세요,,언니 하나 시키기도 힘든데,나까지 못시킨다구 요..솔직히 저 공부도 못합니다.그렇지만..안갈려구 하니,요즘 세상에 대학 안나오는사람도 없고,또 다른 애들은 다 대학가는데,나 혼자만 안갈려고 하니 서럽 기도 하고,내 청춘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그래서 이 근처에 있는 지방대라도 갈려구 합니다. 대학나와도 취직 안된다고 하는…
10
안재엽
2013-05-31
감자보단 고구마가 더 이쁘죠?
고구마님! 자신이 고구마라고 하심보니 감자보단 예쁘겠군요 진학반땐 누구나 심각한데 고구마님도 예외아니죠 대학문이 상당히 넓어졌지요 2년, 4년, 졸업후 가는 대학원 대학도있구요 야간 주간 도있구 또 학점제도 많이 넓어졌답니다. 입학하고 휴학했다가 복학도되고 다양해졌어요 시대가 다원화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문제는 어느어떤 대학 이아니고 방법도아니구요 자신의 목표의식이 큰 문제죠 목표의식만 뚜렷하면 길은 너무 많으니까요 고구마님은 학교성적이나 가정뒷바라지가 약하다 하시니까 성적에 마추어가고 경재문제는 선취업 후진학을 선택하셔야 되겠군요 취업후 야간대학도 가능하구요 그런데 지금보다 3배는 더 강한 의지가 필요해요 기도하며 시작하면 힘주시는이가 주님이시니 승산있죠 우리는 산 정상…
9
신혼부부
2013-05-31
진짜진짜 결혼, 신앙보다 인격을 봐야합니다
결혼은 진정으로 신중해야 합니다. 저는 이제 갓 결혼한 새댁입니다. 두 달 조금 넘었죠. 제가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제가 두 달 동안 겪은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나를 가장 사랑하고,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할 남편으로부터.. 인정하기 싫은 사실이지만, 나는 폭력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결혼하기 전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연애를 한 것도 아니고, 우리는 선을 봐서 짧은 시간내에 결혼을 추진했습니다. 이것도 문제였죠.. 서로를 미처 알 시간도 없이 상대방을 덜컥 믿어버린거.. 왜냐면, 전 지금까지 사람들을 의심없이 믿으면서 살았고,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아주 못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가져본적이 없었어요. 인간에 대…
교회명 :연천감리교회 | 담임목사 : 김대성 | 주소 : (486-806)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98
전화 : 031-834-0888 | 팩스 : 031-834-0888 | E-mail : kl0816@naver.com
Copyright 2007~2025 연천교회.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BLESS 031)954-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