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왕상7:21                                                    an814@nate.com
제목/ 성전의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
                                       

솔로몬성전 입구에는 두 기둥을 세웠습니다.
온른편에 왼편에 놋 기둥으로 높이 10m 둘레5m되는 기둥입니다.
솔로몬은 오른편은 야긴(그가 세우시다), 왼편을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입니다. 
이는 솔로몬의 신앙고백이며 인생관 이라 볼 수 있습니다.

1.야긴/그 가 세우시다
성전은 다윗이 준비하고 두로왕히람이 자제를 제공하고 솔로몬이 건축을 했으나 실상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자제준비 시키시고 설계도대로 지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모든 역사는 그가 세우시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며 성취하신다는 신앙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권자이시고 주인이시라는 겸손한 인간 고백입니다.
교만한 인간은 자기가설계하고 설계대로 이룬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욕심과 야심은 바로 내가 세우리라는 오만한 인생관입니다.
그렇게 인간의 야심은 뜻을 이루지만 결과는 다 무너지고 맙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지 못하고 멸망에 이르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뜻을구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겸손히 그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성실과 정직으로
나아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비젼을 주시고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게하십니다.

2.보아스/ 그에게 능력이 있다
능력은 하나님이 이십니다.
능력은 하나님의 성령이십니다.
그 큰 성전건축은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없는 것을 있게도 하시고 있는 것을 하루아침에 멸 하기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능력을 믿는 자는 언제나 겸손하고 언제나 희망이며 언제나
감사입니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절망하지 않습니다.
우리인생이나 우리교회나 인간역사의 두 기둥은 바로 야긴과 보아스입니다.
두 기둥이 하나라도 무너지면 실패하는 인간 패배하는 교회 죄절하는 인생이 되고맙니다.
두 기둥을 굳게 세웁시다,
두 기둥을 세우고 절대희망, 절대긍정, 절대 감사의 삶을 사는 솔로몬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둥 없이 집을 짓는 어리석은 인생을 버리고 집짓기 전에 두 기둥을 세우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