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기독교대한감리회 연천교회
전체글 56건 /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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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엽
2013-05-31
중독 이길수있어요
게임중독에서 회복되려면... ㅇㅇ 님 ! ^^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님의 글을 읽었어요. 덧글이 님의 심정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네요. "게임 아뒤를 지워버렸습니다. 그런데 허무하고 쓸쓸하고 외롭습니다. 이 세상 무슨 재미로 사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공허한 마음을 채우고 싶습니다. " 먼저 님의 결단을 칭찬하고 싶네요. 게임 아뒤를 지워 버린 것 참 잘 하셨어요. 그런데 게임중독과의 싸움은 지금 부터라고 생각해요. 중독에 빠지게 되는 원인이 님이 말한 것처럼 마음의 공허... 즉 자아 정체감의 불안정, 낮은 자존감 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요. 마음의 공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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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순
2013-05-31
남편의 지나친 교회봉사 땜에..
전 이제 16개월아이를 하나둔 아이엄마입니다. 저도 모태신앙이고 남편도 교회에서 만나 결혼을 했는데요.. 남편이 찬양단과 교사, 사진찍는일 그리고 남선교회 임원을 맡아서 주일날도 바쁘고 평일에도 늦게까지 모임이 있는날이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됩니다. 그런데 저도 같이 직장을 다니고 있고 또 토요일도 시부모님이 거의 올라와서 주무시고 주일도 제대로 쉬지를 못해서 항상 피곤한데 신랑은 주일도 자기 나름대로 하는일로 바쁘고 평일까지 시간을 교회에 내고 하는것이 저로서는 무척 스트레스가 됩니다. 다른사람들은 남편이 교회에 열심히 봉사하는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내 신랑이 그러는 것이 오히려 저에게는 부담이 되네요. 신랑한테 겨우겨우 졸라서 일년만에 성가대는 잠시 쉬기로 했는데요. 저도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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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엽
2013-05-31
인생의 봄,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많이 힘이 드시겠어요 결혼생활에 대한 이해를 공감해야할 부부이군요 결혼에대한 바른 이해없이 두사람이 성적인 결합만으로 부부가 되고 가정이 되는 것은 ㅇ아니라고 봅니다. 남편께서는 남편이 무얼하는지, 아버지는 무얼하며 어떻게 살아야 항는 지에대해 스스로 배울 기회를 갖도록해야합니다. 아내로 엄마로도 마찬가지.. 결혼하여 가정을 가지고 자녀를 선물 받으면 삶의 모든 우선권이 그자체이죠 그것은 성경적이고 신앙적인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니까요 일보다 관계가 우선입니다. 이로하기위해 관계깨트리는 우매자도있지요 신학교가기위해 이혼하고 ... 주님은 무엇을 많이 일하기보다 주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더 좋아하시고 부부간에도 깜작 이벤트보다 깊은 신뢰와 여김의 관계를 더 소중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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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난한자
2013-05-31
음난사이트에중독한것같은데요
음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 바로 말씀드릴게요. 저는 음란물을 많이 봤습니다. 아 참~ 선생님 저는 남자입니다. 음란물에 찌들어 있는것 같아요. 죄책감?없구요....양심은 아주 둥그래졌어요. 어쩔떄는 내가 보기를 원 하지 않는데..... 내 육신이 보기를 원해요. 난 내 육신이 하는것에 따를게 됩니다. 구원 받지를 못해서 일까요???? 그래서 내가 내뜻대로 이렇게 사니...... 하나님이 내가 이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었다고 성경에서 말하는데....정말 그런가요? 난 내 정욕을 억제하려고도 하지 않아요. 음란물을 보는 쾌락을 즐기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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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엽
2013-05-31
음난물의유혹을 이기는힘
형제님 ! ^^ 평안을 드립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한 번 본 영상물은 강력한 이미지로 우리의 뇌 속에 저장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떠오르는 영상물의 영향으로 인해 시달림을 받게 되지요. 그리고 그 영상물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저장이 됩니다. 쓰레기가 있는 곳에는 쥐들이 몰려들게 되지요. 야한 영상이란 쓰레기가 있는 곳엔 음란한 생각들과 죄책감이란 쥐들이 따라올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 죄책감은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멀리 떨어져 나가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음란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먼저 결단이 필요합니다. 야한 영상을 반복해서 보는 것은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어요. 그것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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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13-05-31
무엇이 주님의 뜻일까여
인터넷을 여기저지 뒤지다 상담합니다 저는 시집와서 주님을 만나지 칠년째입니다 나름대로 직분도 맡아서 열심으로 섬겼습니다 이제는 모든것이 허망합니다 칠년동안에 목사님은 두번이나 바뀌었고 성탄절을 전후로 또 바뀌신다네여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십여년이나된 교회에 사랑이없습니다 장로님은 문제를 파헤쳐서 상처만줍니다 권사라는 사람들을 목사님면젼에다 싫다고합니다 중직" 이라는 사람들때문에 도로 어린아이가되어버린 그들때문에 우리교회는 항상 바람잘날날이 없습니다 젊은집사들을 미워하면서 그들말만 맞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어야할 재단에 마귀와 사탄만이 가득합니다 이번 목사님으 일년조금 넘으셨는데 또가십니다 목회를 도저히 못하게 하시는 그들은 진정 주님의 자녀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정말 지긋하고 밉습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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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엽
2013-05-31
병든몸이군요, 버릴수도없구..
진주님, 귀한글 주셔서 감사해요 진주님이 섬기는 교회가 병들었군요 근데요 교회가 뭐냐하면 예배당이 교회가 아닙니다. 예배당은 건물이구요, 교회는 성도한사람한사람을 의미해요 조직적으로 이해하면 예배당에 집결하면 모 이 는 교 회이고 예배드리고 세상으로파송하면 흩 어 지 는 교회죠 본질적으로이해하면 보이는 교회는 성도를 의미하고 보이지 않는 교회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진주님이 섬기는 교회를 진단해 보세요 모이는 교회가 병든상태죠 몇몇사람에의해서 흩어지는교회는 건강하고 예쁜교회가 많을거에요 보이지 않는교회는 변함없으십니다. 보이는교회가 문제죠 다 그런건 아니고 간혹 어느교회든 병든영혼이있어요 어느교회든의의병기중에 불의의 병기가있어요 우리몸에 종기가 나면 그 부분만치료하면 되나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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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2013-05-31
요즘제가 이상해요
요즘 제가 이상해요.. 점점 변하는것 같아요 타락하려고 하고 이미 타락해버렸는지도 모르죠 칭구들과 술먹고 노래방도 가고 가요를 듣고 찬양은 이미 져버리고 예의상 교회는 가도 집중하지않고 그냥 갔다만 오는 식이고 제마음에 하나님은 이미 사라진것 같네요 처음에 애들한테 잘 대해 줬는데 지금은 오히려 짜증만 내고 참으려고 해도 못참겠고 물건같은것도 핸드폰 특히 잘 빌려줬는데 이제는 그런것도 없어지네요 빌려주지 못하고 나만 쓰려고 핸드폰 아주 안가지고 다니고 애들이 가져가면 너무 많이 써서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 그때부터 그랬어요 .머 부탁하면 싫다고 막 그러고 높아 지려고 하고 머랄까 바람밑의 등잔처럼 불안하기도 하고 이제는 막 머리까지 엄청 빠지네요 친구 관계도 안좋아지고 막 저를 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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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엽
2013-05-31
위기를 당하면 엎드리세요
정말 난감하시겠어요 정상적인 사람은 모두 학생같은 경험을 할거에요 나도 그랬어요 문제는 나만 그러는것이 아닌가 하는 위기감일겁니다. 누구나 학생같은 처지에 당하면 그런 감정 기분 다 될거에요 어떻게 처신하면 될까? 이젠 당황하고 걱정하고 고민의 시간은 최소화하시고 진단하고 처방해야 할 때가 온듯해요 나 같으면 욕심 딱 접고 하고싶은것 다 주머니에 잠시 넣어두고 학교끝나고 알바 시작하겠어요 서빙이든지 신문 우유 기타 몸으로 뛸수있는것... 방안의 지저분한 쓰레기는 기도로 해결할 것이 아니고 비들고 한가지씩 정리 정돈하고 청소해야 됩니다. 기도의 제목이 해결해 달라고 하기보다 해결할 수있는 지혜와 용기 인내를 구해야 할 겁니다. 작은 것 부터 시작하세요 욕심 버려야 작은것이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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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물린
2013-05-31
울아버지 고쳐주세요
제목처럼 너무 힘들고 가슴이 아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문제는 저희 가정 문제입니다. 그것도 저희 아버지의 알콜중독으로 인하여 저나 저희 어머님, 그리고 누나들까지..... 누나들 2명은 출가해서 현재 가정을 꾸리고 있고 집에는 저랑 저희 부모님이랑 살고 있습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저희 아버지는 3일전에 알콜중독으로 인하여 병원?입원하셨습니다. 평소에는 술을 안드시면 괜찮으신데 술만 드시면 완전 다른사람으로 변해버리십니다. 그것도 한달정도 밥은 안드시고 오직 술로만 한달동안 살고, 또 속이 아파서 술을 한달전도 안드시다가 또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다보면 또 한달동안 술로만 생활을 하고... 이런 상황들이 계속계속 되풀이 되다 보니까 제 자신도 힘들도 어머니도 너무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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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엽
2013-05-31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치료됩니다
기도를 많이 쌓으셨네요 병원도 입원하셨으니까 좋와질겁니다. 제가 아는 알콜중독자 한분도 댁의 아버님보다 더 중하셨지만 아내의 기도와 현대의술의 도움으로 거의 완치하고있습니다. 그분은 술만취하면 5층 창문에 올라가서 자살소동을 일읔켰으니까요 대단했죠 부인의 새벽기도, 시립병원에서 유지하는 알콜 마약 중도자 전문 병원이 있지요 알콜이나 마약중독은 일종의 정신질환이므로 정신질환 치료를 받지요 무엇보다 자기의지가 치료의 결정적인 힘이니가 기도도하시고 병원입원하신 아버님 자주 면회가시고 편지 카드 선물로 방문하시도록 하세요 아버님 자신이 정신질환임을 깨닫고 극복하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너무 환자 취급하고 소외시키면 더욱 심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잖아요 눈물이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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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나도 모르겠어요 내가 왜그러는지...
나도모르겠어요 점점 신경질 적으로 변합니다. 오늘은 모든 사람들이 적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를 죄책감 마져 생깁니다. 오늘 교회 끝나고... 화나서 목사님 말씀 받아 적은 주보랑 볼펜을 하수구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안믿을 려고 했는데 많이 두려워졌습니다. 괜히 소외된 느낌도 들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 이름을 부르는 버릇이 있는데 요즘에 그렇게 주여 하고 이름을 부르면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이젠 주님 이름도 부르지 않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순되는 행동에 제 스스로 혼란스럽고 답답하고 조금만 열심히 할려고 하면 병적 죄의식 같은거에 사로잡히고... 그러면 나는 하나님을 믿을려고 노력하는데 병적 죄의식같은 파멸의 길로 가는건가 …
교회명 :연천감리교회 | 담임목사 : 김대성 | 주소 : (486-806)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98
전화 : 031-834-0888 | 팩스 : 031-834-0888 | E-mail : kl08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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